다관은 다른 플랫폼에서 구매했었었고, 그 당시 어울리고 마음에 드는 잔을 찾기가 어려웠어요. 제가 좀 예민하고 깐깐해서 계속 찾다가 작가님 홈페이지에 있는거예요 !! 난 왜 이제 알았지!!? 그래서 바로 샀습니다. 각자 기물을 다른 곳에서 사다보니 색이 미묘하게 다른 점이 있지만 이또한 즐겁습니다 .. 작가님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뻤고 저의 찻자리가 즐거워져서 행복했습니다. 오픈 스튜디오에 가고싶었지만 사정상 갈 수가 없어서 아쉽긴한데 아쉬운만큼 더 사랑을 담아 오래 쓰겠습니다 건강하게 천천히 만들어주세요 ◡̈ ♥